여행 후기

지현주 가이드님과 프라하 가이드 후기...

김환구    30대, 나 홀로 여행
2019-05-18 조회수 342

갑작스런 일정 취소로 급하게 잡은 프라하 투어...
처음 도착했을때 별의미 없는 벽과 다리 였지만
가이드를 받으면서 조금씩 의미를 담아갑니다.
체코의 역사와 프라하의 역사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위트 있게 설명해주시고 중간중간 걷는길에 노래를 틀어주셔서(설마 그노래가 나올줄은 몰랐지만...)재밌게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미신을 믿지 않아 야간투어때 카를교에서 소원도 안빌었지만
다음날 소원을 빌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운이 남아 다시 오고 싶어서요
좋은 추억과 의미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P.S 딱딱한 30대 아저씨도 감성에 젖게 만든 가이드 후기입니다.

GUIDE

안녕하세요 프라하퍼즐입니다
프라하는 작고 아기자기하여 한번 걸어다니면서 보면 끝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그 속에는 많은 스토리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사연이 담긴 음악도 들으며 프라하가 가깝게 다가오니
다음날 다시 가셔서 믿지 않으시던 소원까지 빌어보신 것 같네요 ㅎㅎㅎ
좋은일이 많이 생기실 거에요!
이 여운이 오래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소중한 후기 지현주 가이드님께 잘 전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