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처 출력해서 갔고 어차피 쓸 때 펀칭하면 되는거라 빈 도착하는 중앙역에서 바로 바꿨어요.
빨간색 이쁜 비엔나 카드~ 정보책자랑 같이 줍니다.
영어랑 독일어로 되어 있음... 그래서 잘 안봄....
펀칭하고 부터 24시간 동안 마구마구 쓰면 됩니다~
그냥 교통권을 따로 사고 티켓 따로 끊을까 했는데.
5~6유로 정도 차이나는데 저는 미술사, 레오폴트,벨베데레 이렇게 3곳 갈 생각이어서 쪼오끔 아끼긴 아꼈어요ㅋㅋ
쉔브룬은 어차피 따로 끊었고~
그리고 티켓도 교통 24시간만 되는건 그냥 질 안좋은 종이인데(잊어먹기 딱 좋은ㅋㅋㅋ)
비엔나 카드는 빨간색에 코팅으로 반질반질해서. 절대 잊어버리진 않겠다는ㅋㅋㅋㅋ
사고 나서 언제 바우처 되나 막 마이페이지 들락날락 했는데 그 날 바로 해주셔서 단순하게 그냥 기분 좋았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현지에서 사는거보다 쪼오끔 싸요! 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