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짧게 여행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4박6일동안 프라하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프라하는 커플이 가야되는 분위기라해서 조금 민망했지만 막상 가보니 너무 번잡스럽지도않고 좋았습니다.
프라하는 야경이라는 얘기를 듣고 매일밤 나와서 걸었습니다ㅎㅎ
마지막날은 좀 특별하게 보내고싶어, 강을 따라서 프라하 시내를 전부 볼수있다는 유람선을 예약해놓고 보니
다들 어디서 타는지 종류가 너무 많아서 헤맸다는 후기들이 있더라구요ㅠㅠ
저는 다행히 운좋게 헤매지않고 바로 탈 수 있었습니다.
날짜를 잘 못 예약해서 출발 전에 약간 심쿵했었지만 변경 후에는 문제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