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영감을 받아 건축했다는, 시원한 느낌에 구불구불 곡선이라 신비한 느낌마저 들었던 까사바트요 였다.
오디오 가이드랑 스마트폰 대여해서 관람했는데 건물 내부가 너무 예술이었다.
스마트폰으로 갖다대면 화면에 실제 배치됐던 가구들이 나와서 더 이해가 잘 됐다. (진짜 친절한 기술)
정말 바다 속에 있는 것 처럼 뭔가 해파리.. 조개.. 느낌이 났던 타일과 창문들..
바르셀로나는 가우디 덕분에 먹고사는구나 함을 한번더 느낄 수 있었다.
까사밀라도 바로 이어서 갔는데 바르셀로나에 갔으면 가우디가 만들었다는 곳은 웬만하면 다 가보시기를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