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파리

Flickr@Joe deSousa? 유람선을 타고 센 강을 따라 콩코드 광장, 루브르, 노틀담, 에펠탑 등 파리의 주요 명소들을 돌아보는 코스 관광객 틈바구니를 벗어나 잔잔한 파리를 느낄 수 있다. 한국에서 미리 표를 예매해두고 가면 여유롭게 유람선에 승선할 수 있다. 파리의 야경을 보려면 디너 크루즈를 예약해야 하는데, 시즌에 따라 일몰 시간이 다르니 꼭 시간을 확인 후 예약해야 한다. 파리 여행의 진정한 하이라이트를 놓치지 말자

스페인바르셀로나

Flickr@Jaume Escofet Flickr@Owen Byrne Flickr@Ronny Siegel Flickr@strafefox 세계 3대 분수 쇼로 칭송받는 가 열리는 카탈루냐 미술관 앞 스페인 광장 더운 여름에는 특히 많은 인파가 이 곳을 찾기 때문에 적어도 1시간 전에 가서 자리를 잡아야 좋은 곳에서 매직 분수쇼를 감상할 수 있다. 메인 분수 말고도 양 옆으로 작은 분수들이 계속해서 물줄기를 뿜어내는데 가로등과 분수, 조명이 어우러져 바르셀로나의 밤을 제대로 밝혀준다. 사람이 많이 모여드는 만큼 소매치기도 많으니 소지품 관리에 더욱 더 신경을 써야 즐겁게 관람을 마칠 수 있다. 기간에 따라 운영 일정이 다르니 홈페이지에서 일정 확인 필수! 홈페이지: http://goo.gl/GTgJXc

헝가리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 시내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은 헝가리 가정식 전문 레스토랑 1인당 800~4,000 포린트(약 3,500~17,000원)로 단일 메뉴 및 세트메뉴까지 즐길 수 있어서 경비를 아끼고 싶은 관광객에게 딱 맞는 곳이다. 물론 현지인에게도 인기 만점! 식사 중에 은은한 라이브 음악을 들으며 식사할 수 있고, 헝가리의 대표 음식 굴라쉬가 특히 맛있다. 2~3명이 함께 가서 다양한 메뉴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프랑스파리

출처: http://lesjolismondes.fr/ http://www.stylememories.com/ http://www.merci-merci.com/ 옷, 가방, 신발, 의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편집샵 현지인들이 많이 찾을 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다. 이 중 한국인들에게 단연 인기있는 품목은 바로 와 실 팔찌에 작은 메달이 하나 달려있을 뿐인데 왠지 시크한 멋과 힙한 느낌이 가득하다. 지하와 1, 2층으로 구분되어 있고, 구역마다 컨셉이 있다. 팔찌 외에 건질 것이 많다. 메르시 팔찌: €3 ~ / 리버티 팔찌: €6 ~

영국런던

사진 출처: Flickr ⓒRuth Johnston Flickr ⓒLeon Brocard 영국 하면 피쉬 앤 칩스지만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또 하나의 핫한 음식 체인점으로 런던 내 몇 군데 있으니 여행 동선 중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메뉴는 버거와 랍스타, 그리고 사이드 디쉬가 전부 핫도그 빵에 랍스타 살을 넣어주는 랍스타 롤(Lobster Roll)을 주로 먹는다. 랍스타만 즐기고 싶다면 살이 통통하게 차오른 그릴 랍스타를 추천한다, 랍스타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 버거: ￡10 ~ ￡28 / 랍스타: ￡19 ~ ￡54 / 랍스타 롤: ￡25 / 사이드 메뉴: ￡2.50 http://www.burgerandlobster.com/home/

프랑스파리

1903년 창업후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랑받고 있는 베이커리 '안젤리나' 이 곳의 몽블랑은 대표 메뉴로, 안젤리나 고유의 레시피로 유명하다. 달달한 밤페이스트가 올라간 디저트로 디자이너 코코샤넬도 즐겨 먹었다고 한다. 몽블랑 말고도 시선을 사로잡는 예쁘고 맛있는 디저트들이 많이 있으니 여행 중 피로를 달콤한 디저트로 풀어보자. - 파리 내 약 7개 매장

이탈리아로마

로마 3대 카페로도 불리는 Sant Eustachio. 맛좋은 커피를 자랑하고, 영화 'EAT PLAY LOVE'에서 줄리아로버츠가 간 카페테리아로도 유명하다. 내부에서는 서서 마실 수 있으면 바깥쪽 테이블에서는 추가 요금을 내야하며,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있으니 참고하자. 이탈리아의 진정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기다려서라도 꼭 맛 보길!

아랍에미리트두바이

입구부터 '아라비안 나이트'의 분위기가 떠오르는 두바이 전통 레스토랑. 런닝맨이 두바이에서 촬영했을 때 찾은 레스토랑으로 가이드북에도 나오는 유명한 맛집이다. 한국 음식보다 간이 센 느낌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향이 많이 독특하다거나 거부감이 적어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도 잘 맞아 무난하게 먹기 좋은 음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