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 가면 포지타노를 꼭 가봐야한다해서 투어를 통해 다녀왔습니당 아침부터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가는길에는 비가 많이 안와서 좋았어요~~! 비오는 포지타노도 운치있고 좋았네용ㅎㅎ 가서 레몬맥주랑 샤베트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놀랬어요ㅎㅎ 그리고 특히 여래가이드님의 가이드내용이 참 좋았어요 가이드 하면서 노래틀어주는건 처음 경험해봤는데 주변풍경과 잘어울려 남부에 대한 기억이 좋게남았습니다~! 마지막에 궁금한건 없는지 세심하게 물어봐주시는 부분도 별거 아닌것같지만 하나하나 신경써주시는거 같아서 정말 감사하게 느껴졌어요ㅎㅎ좋은 투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