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아침 새벽부터 시작하여 빡세고 많이 피곤할줄 알았는데 양태성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에 잠이 깨고 조금은 먼길을 즐겁게 이동할수있었다. 이전 여행까지는 가이드 투어를 하지 않았었는데 오늘 갔던 폼페이, 포지타노 뿐만아니라 로마의 역사와 인문학 등 여러가지 설명들을 들으며 다니니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설명도 어렵지않고 재밌게 해주셔서 이해도 잘되었다. 역사의 유적들이 많은 폼페이와 사람이 만든 아름다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포지타노는 정말 좋았다. 다음에 여행을 갈때, 특히 이탈리아와 같이 역사의 유적이 많고 깊은 곳들은 가이드님들의 설명을 들을수있는 투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