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패키지로 다녀간 이탈리아를 용기내어 홀로 방문하였다.
6일차 투어는 버스로 로마를가는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피엔차와 몬테불치아노, 그리고 이번 여행의 기대를 갖게한 치비타 디 반뇨레죠다.
다소 날씨는 더웠지만 경치와 조용함, 그리고 방문자를 환대하는 여러 아름다운 꽃들. 그에 더하여 꽃향기까지 충분한 환영을 받았기에 조만간 아내와 함께 다시금 찾을 이유가 있는 곳이다.
머행과정을 잘 진행해준 윤석영 가이드님은 다른 여타 가이드님과 다르게 사무적인 모습을 볼수없는 편안함을 투어 참여자에게 제공해주었다
더분에 혼자 참여한 사림도 불편없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받아주는 넉넉함이 다시금 이 투어에 참여할수있는요인이 됮않나 싶다.
다시 방문할태 또 뵙기를 희망하며 건승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