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라하 시내 전일투어를 투어퍼즐과 함께 했습니다. 김웅배 가이드님 이 인솔 해주셨고요.

정말 하루 죙일 너무도 알찬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혼자 책 펼쳐가며 하는 자유여행의 묘미도 있겠지만, 우선 해당 유적물의 상세 설명을 통한 김웅배 가이드님의 열띤 열정과 지식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날씨도 더워서 인솔자도, 또 여행자들도 많이 힘든 하루였지만, 정말 지금도 넘 기억에 남는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오전의 밝은 파스톤 색깔의 도시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 저녁즈음의 멋진 프라하의 야경은 실로 감탄을 연발 할수 밖에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김웅배 가이드님, 바밤바 또 하기 있귀 없귀? ㅋㅋㅋ

프라하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모습 넘 보기 좋았고, 긍정 에너지로 여행온 저 또한 너무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투어퍼즐 쌩유! 김웅배 가이드님 쌩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