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일정을 미리 계획하고 가서 각오는 했지만 진짜 힘들긴했어요.
하지만 힘들었기때문에 아직도 그 기억 곱씹으면서 하루하루 버티고있습니다ㅋㅋ
인원은 총 7명이었구요, 아침 일찍부터 모이는거라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미팅장소로 갔어요.
저는 물을 좀 많이 마셔서 물 준비해갔는데 잘했던거같아요. 중간에 휴게소 가긴하는데 그래도 필요할 때 마시려면 미리 챙겨가세요.
(프라하에서 할슈타트까지 5시간 걸리거든요)
할슈타트는 프라하 여행 중 제일 좋았던 느낌을 줬어요. 비현실적인 풍경이며..약간 스위스가 생각나는?
저는 자유시간이 3시간정도로 길었던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가서 가이드님 설명도 참 좋긴했지만.. 그래도 자유여행을 좋아하는지라~
할슈타트 레스토랑 들어가서 호수보면서 점심식사했어요.
날씨도 너무좋고 위트비어 너무 맛있었어요. 또먹으러 가고싶네요ㅠㅠ
시킨 메뉴에 야채가 많아 약간 비싼 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래도 분위기 좋게 식사했네요.
(또 여기서 체스키까지 이동 3시간~)
상상하시는 그 빨간 지붕 여기있으니 사진 찍을 준비하시구요
체스키크룸로프 사진은 팁을 드리자면 파노라마로 찍으시면 풍경사진 건지실 수 있습니다~
또 체스키 넘어갈 쯤에는 살짝 해가 져서 쌀쌀하시니 외투 꼭 도톰한걸로 가져가시기를ㅎㅎ!
GUIDE
안녕하세요 선영님, 투어퍼즐입니다 :)
할슈타트에서 좋은 기억만 남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위트비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ㅎㅎ, 할슈타트 위트비어는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하네요~
다음 유럽 여행도 투어퍼즐과 함께해주세요.
더 멋진 여행 준비해서 선물해드리겠습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