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으로  첫여행 장소로  프라하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한  투어가  투어퍼즐의  워킹투어  였는데  참  잘 했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아침부터  알차게  프라하를  전반적으로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고  거기에  남은일정을  풍성하게  보낼수  있도록  해준  가이드님의  설명 ㅎㅎ 
프라하의  역사를  비롯해서  트램티켓팅  방법이나  이곳  프라하  사람들의  생활이나  문화에  대해서도  투어중에  지루하지  않도록  계속  설명해주시고  맛집이나  메뉴추천까지   늘  자유여행으로만  다녀봐서  다같이  가이드님과  다니는게  불편하거나  자유롭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오히려  넉넉한  자유시간  그리고  한국어로  편하게  설명을  들을수  있다는  점에서  제  생각이  바뀔정도였고  너무  즐겁고  알찬  시간응  보낼수  있었어요  특히  유럽허니문은  일하면서  일정짜기가  쉽지않았는데  투어를  넣으니  여행이  풍성해지고  또  알차졌어요  그리고  사진찍기좋은  곳에서는  직접  사진도  찍어주시니  셀카봉으로는  아쉬웠던  둘만의  전신샷!!  여러개  건졌어요^^  완전  대만족입니다 아마  다시  프라하에  오게  된다면  더  다양한  투어를  경험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