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랜만에 휴가로 떠난 유럽여행
스위스 구경하고 파리로 넘어가고..
바로 5/29 루브르투어 했습니다.
아침 댓바람부터 모여서 시작했더니...그날 하루 걸음이 4만보더라구요...
나 뭐했지? ㅋㅋㅋ
아침에 개선문앞에서 모이는데..
뭔가 쌩~한 느낌...
우리둘만 빼고...완전. 모조리 신행팀...
씁쓸했더랬지요....
가이드님은 다니는내내 어쩜 전철이나 버스에서도 한번도 안앉고.
계속 말하고...엄청 힘들거 같은데...절대 쉬지않는다는....
루브르 구경 끝나고 야경투어하려고 모일때는
비도 왔는데...기다리는 사람들은 비 피하고 있었는데...
가이드님은 회원들 기다리느라고 비맞으며 서 계시더라구요..대단!!
야경까지 구경하고~ 에펠탑에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장난으로 제가 파리까지 잡으러 간다고 했는데...진짜로 또 잡으러 가고 싶네요. ㅋㅋㅋ
항상 수고하세용~(가이드님 말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