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통의 양조장을 겸한 수제 호프집이다.
매주 화요일마다 6,000리터씩 맥주를 직접 제조하고 있고,
일반 맥아와 갈색 빛이 나게 볶은 맥아, 까맣게 볶은 맥아 세 가지의 종류를 모두 넣어서 만든다.
맥주 색은 당연히 검고 단맛이 풍부하다.
맥주를 만드는 사람은 네 명이고, 보관 탱크에서 바로 홀까지 파이프로 연결된다.
맥주를 제조하는 것도 볼만하지만 약 2시간 코스로 식사와 프라하 전통 노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있다.
여러 개의 살롱들은 500년 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다.
추천 메뉴는 꼴레노, 굴라쉬, 스비치코바

• 위치

  메트로 Narodni trida역에서 도보 6분, 크르제멘초바 위치

• 주소

  Kremencova 11, 11000 Praha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