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의 본고장 , 젤라토의 나라 이탈리아
젤라토는 이탈리아어로 '얼었다'라는 의미로 아이스크림 그 자체를 가리키는 말로 쓰이고 있으나,
해외로 넘어가면서 '이탈리아식 아이스크림'을 가리키는 의미로 변형되었다. 그중 피렌체 현지인들의 추천을 받은 젤라토 전문점 그롬"GROM"을 소개하려 한다.
GROM은 젤라또에 향료, 색상, 방부제등 어떤 종류의 화학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100 % 천연 오가닉 브랜드다.
순수함을 살리는 제조방식을 고수하며 그날 짠 우유를 가지고 아스크림 유지를 만든다고 한다.
과일맛 젤라토는 통째로 과일을 먹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식감은 쫀득한 젤라토 보단 부드러운 크림 느낌이다.
최고의 퀄리티로 최상급의 재료와 수준급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내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03년 5월에 Torino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어서
지금은 이탈리아에 31개지점과 Malibu, New York, Paris, Tokyo 등 4곳의 월드지점을 가지고 있다.
피렌체의 쇼핑거리와 가까우니 한번쯤 방문하여 달콤한 젤라토와 함께 쉬어가보자.
2가지 맛 선택 - 2.5유로 부터
오픈시간 : 4월부터 9월까지는 오전 10시30분~자정까지, 10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10시30분~저녁11시까지
전화번호 : +39 055 216158
홈페이지 : www.gro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