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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로랑 뒤센 (Laurent Duch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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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밀가루, 소금, 천연 효모 등을 이용하여 만들어 담백하고 쫄깃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랑스빵!

그런 프랑스 빵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바게트와 크로와상인데
그중에서도 크로아상은 초승달 모양으로 바삭바삭한 겹겹 속의 버터 맛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사실, 프랑스에서 주식처럼 먹고 있는 크로아상은 원래 프랑스빵이 아니고 오스트리아라고 한다.
19세기 말엽 오스트리아 장군이 파리에 비에노아즈 빵집을 열면서 유명해진 크로아상은 크게 인기를 끌면서 오늘날 버터향이 솔솔 나는 크로와상이 되었다고,
파리에는 수없이 많은 베이커리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로랑 뒤센(Laurent Duchene)은
파리시를 둘러싸고 있는 Ile de France(일 드 프랑스)주에서 올해의 크로아상 부문 1등을 수상한 빵집이다.
크로아상 뿐만이 아니라 디져트류 빠티스리,초콜릿, 케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고 하니 그 달콤한 맛을 꼭 한번 느껴보자.

  • 위치

    지하철 6호선 Glaciere역에서 도보 6분 소요

  • 주소

    2 Rue Wurtz 75013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