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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라 메종 드 슈 (La Maison Du C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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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도 달콤한 슈크림을 맛볼 수 있다!

패스트리빵에 슈크림을 얹은 빵을 슈 아 라 크렘(Choux a la creme)이라고 한다.
프랑스에서 이 슈는 굉장히 유명한데 세례식이나 결혼식 등 특별한 날에는 언제나 슈로 만든 케익 크로캉부슈(Croquembouche)를 먹는다고 한다.

이 가게의 사장이자 셰프 마뉴엘 마르티네즈(Manuel Martinez)는 현재 Le Relais Louis XIII의 셰프이자 2001년 미슐랭 투스타에 빛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어릴 적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슈의 맛을 잊지 못해 그 추억을 재현하고자 슈 전문적인 라 메종 드 슈(La Maison Du Chou)를 오픈했다고 한다.

명성에 비해 아주 작은 규모의 가게이지만 맛은 매우 훌륭하다. 기본적으로 바닐라, 초코, 카라멜 맛이 있으며 시즌에 따라 크림 맛이 바뀐다.
바닐라 크림은 노르망디에서 직접 공수해 온 발효가 되지 않은 치즈로 만들기 때문에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영업시간 : 11:00-19:00 월요일-일요일
가격 : 1개 2유로, 3개 5유로, 12개 18유로

  • 위치

    메트로 4호선 : Saint Germain des-Pres역에서 도보 5분

  • 주소

    7 Rue de Furstenberg 75006 Pa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