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3대카페 답게 입구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있다.
입장하자마자 수십개의 화려한 디저트들이 눈을 사로잡는다. (약 4.50유로 안팎)
'Warmer Apfelstrudel' 라는 독일식 애플파이가 유명하지만, 실제로 맛본 한국인들이 썩 좋아하지는 않았던 편!
맛본 5~6개의 디저트 중 치즈케이크가 가장 인기가 좋았으니 참고하길.
오스트리아의 국민 음료라고 불린다는 알름두들러 'Almdudler' 도 맛볼 수 있으니 주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카페 센트럴'에서는 디저트 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맛도 좋은 편이니 시간이 있다면 식사와 후식 모두 즐겨보자.
내부가 크고 분위기도 좋으며, 웨이터들도 친절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것이다.

• 위치

  Herrengasse 역에서 도보 2분 / 미하벨광장에서 약 도보 5분

• 주소

  Herrengasse 14,1010 Wien, Austr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