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파리로 넘어와 비도 오고 날씨도 너무 우중충해 음산한 느낌이 들어 파리에 대한 첫인상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파리는 분명 아름답고 로맨틱한 도시임이 틀림 없지만, 여자 둘이 다니기에는 너무 위험한 도시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파리 투어를 통해 박소현 가이드님과 안전하고 재미있게 투어하며 파리에서의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예쁜 장소에서 사진도 잘 찍어주시고, 각 랜드마크에 대한 설명도 재밌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론 센느강 범람으로 꼭 타고 싶었던 바토무슈를 못타고 파리를 떠나는 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ㅠㅠ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짱짱짱
GUIDE
안녕하세요! 김소담님^^ 투어퍼즐 박소현 가이드입니다.
런던에서 도착한 날 파리의 날씨가 우중충했군요.. 암 그렇구요~ 평상시 파리의 날씨에요
그래도 투어하는날 하늘이 너무 맑아서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그래서 찍는사진마다 더욱 이뻤던거 같은데, 당연히 예쁜 장소에서 예쁜 모델들 이쁜 사진 남겨드려야줘~!! 여행에서 남는건 사진뿐입니다 ㅎㅎㅎㅎ
사진보시면서 회상하시면서 또 찾아오셔야해요~ 지금 이거 적는데 여행사진 떠서 보니까 좋네요
유난히 눈에 띄는 사진은! 노트르담 뿌앙제로에서 찍으신 발사진!
그러므로 두 분을 돌아오실꺼에요! 파리에 또 다시한번!!!
그 때 ! 우리 꼭 바토무슈 탑시다. 아직도 센느강 수위가 너무 높아서 바토무슈는 운영하고 있지 않아요! 근데 아마 다음에 오시면 바토무슈에서 이쁜 빠리 야경 타시 보실 수 있을 꺼에요
그러므로!! 다시 오셔야합니다 헤헤헤헤헷
그날 루브르 투어 듣고 다음날 오르세 투어도 들으시고! 그리고 베르사유는 잘 갔다 오셨죠?
유익한 파리여행 보내셨길!!!!
두 자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음여행은 멋진 남자친구들과 오셔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