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4월 9일 비 오는 로마에서 열정적으로 가이드 해주신 양태성 가이드님 감동이였어요~

원혜영    
2018-04-24 조회수 805

신행지로 이탈리아를 결정했던 큰 이유 중 하나가 바티칸 투어였는데요~
비 오는 로마와 바티칸이 멋지다고 느낄 수 있는 기억을 가질 수 있게 된 이유가 양태성가이드님 덕분인거 같아서 후기 남깁니다~
가이드님 뵙기 전에 투어를 취소 할까 했었는데요 가이드님 만나고 재치있는 설명과 아이패드로 그림까지 보여주셔서 눈과 귀가 사로 잡혀 입장하는 줄을 설레이면서 기다렸던거 같아요~ 가이드님도 그날의 투어 맴버들을 기억하려 사진을 찍어주셨던거 처럼 저희 두 사람도 비 오는 날 다른이에게 우산까지 내어주며 비에 흠뻑 젓은 모습을 기억하고 있어요~
우비 입은 저희 부부를 텔레토비 같다고 하셔서 저희도 더 즐겁게 투어했습니다.
그날 너무 소중한 기억을 가질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라이카 카메라를 사랑하는 양태성님 다음에도 뵙기를 기약하려 합니다~
항상 그곳에서 건강과 안녕하세요~~

GUIDE

원혜영고객님 안녕하세요!
아직도 기억이 나요. 그날 우리 정말 잊을수 없는 날이 었어요. 비도 많이 왔고 조건들이 최악이었지만,좋으신분들과 함께 하여서 그런지 더욱 잊지못할 추억이 되었네요.
그래서 다같이 사진도 찍었죠.
요새 로마는 더워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약간은 지처있었는데 이렇게 후기를 보고 제가 다시 힘을 얻어요.
텔레토비처럼 우비를 입은채 서로 꼭 붙어서 의지하던 두분 잊지못할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늑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