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박소현 가이드 님의 도움으로 정말 제대로 파리를 느꼈네요.
비가 왔다가 더웠다가 하는 변덕스런 날씨에도 6월 19일 팀 모두 (제생각엔 ㅎㅎ) 즐겁게 여행 할 수 있었던 건, 박소현 가이드님의 에너제틱한 모습과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자상함, 그리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마음 덕분이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완벽한 동선과 스케쥴 덕분에 힘든 줄 모르고 잘 다녔었고, 카페에서 들은 루브르 박물관 설명 덕분에 루브르 작품들이 정말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커피하나 대접하지 못한게 가장 아쉬운 점이였을 정도로 너무 감사한 투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더 뵙고 파리에 대해 많은 걸 듣고 싶네요~
GUIDE
안녕하세요~ 정승준님~
투어퍼즐(파리) 박소현 가이드입니다^^
반평생 이과로 살아와서 글 잘 못쓰신다고 했는데 너무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후기에요
이렇게 여행후기를 다른분들과 나눌수 있게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0^
우리 잠시나마 이웃주민이었는데, 오데옹 좋죠잉?
시간 괜찮았으면 정말 커피한잔 했으면 좋았을텐데 때마침 음페중이여서ㅜㅜ
아쉽습니다. 하지만 느낌상 학회때문에 스트라스부르로 자주 오실것 같으니 다시 파리 한번 들려주세요~ 그 때 파리에 대한 이야기 더 많이해드릴께용~ 그땐 야경투어도 들으시구요~!!
이히히히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조만간 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