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3일째 밤이네요.
대학생딸과 함께 4박6일의 짪은 파리여행을 생각하고
아무런 준비도 없이 계획도 없이 오게된 파리~
유럽은 8번째, 파리는 3번째
이런 후기는 한번도 써본일이 없지만
박소현가이드님의 폭발적인 매력에 회원가입까지 하고
여행후기를 쓰네요.
수많은 다른 가이드님들은 설명을 한다는 느낌이지만
박소현가이드님은 한편의 작품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연히 내용은 귀에 쏙쏙들어오고
그래서인지 보통 설명할때 많은 사람들이 사진 찍는일이 다반사인데, 모두가 귀기울여 듣고 사진찍는 시간을 줄 때만 사진을 찍게되었죠.
아침부터 개선문.에펠탑,노트르담성당,루브르박물관,튈르리정원,오벨리스크,샹제리제거리,그랑팔래,쁘티팔래, 그리고 야간 바토무슈까지 오늘하루 일정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파리를 여행하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파리는 전문적인 가이드님과 함께 꼭 동행하라고~
콕찝어 박소현가이드님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