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에 가면 무조건 체스키크롬로프는 간다고 하길래 찾아보다가
이왕 체스키크롬로프까지 간거 할슈타트까지 여행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혼자 대중교통으로는 절대 불가할거라 생각돼서 렌터카 생각을 잠깐 해봤는데
너무 피곤할 것 같아서 프라하 - 체스키 - 할슈타트 일정으로 된 투어를 발견하고 신청했습니다.
투어 비용에 차량 비까지 포함이라고 생각하니 비싼 금액이라 생각되지않아서 고민 없이 결정했습니다.
이재우 가이드님께 투어받았는데 열정적으로 이끄는 모습에 저도 피곤함을 잊었던 것 같습니다.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까지 가시는 분들께는 할슈타트까지 무조건 추천입니다.
동화책 속에 들어간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