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9일, 출국 하루 전날 남부투어를 다녀왔습니다! 24일간의 여행에서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었고 가장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투어도 많이 하고 패키지 여행을 통해서 많은 가이드분들을 만나봤지만, 김여래 가이드님과 같이 한 이번 여행은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설명도 진행도 정말 완벽했어요! 후기도 남기는 스타일이 아니라 후기를 남기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김여래 가이드님이 너무 좋은 여행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투어를 신청하지 않고 혼자서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남부투어를 했다면 이만큼의 크나큰 만족을 가지고 가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폼페이의 안타깝지만 그 삶의 현장을 더 생생하게 알 수 있었고, 소렌토의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바다와 멀리서 바라보는 나폴리의 모습, 스피드 보트를 타고 바라본 포지타노의 모습 등 너무 좋은 추억이었어요. 그리고 김여래 가이드님과 함께해서 더 좋은 여행이었어요! 누가봐도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시고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설명!!!! 너무 좋았고 납작 복숭아도 너무 맛있었어요! 진짜 열심히 하시는 모습과 노력하시는 모습이 저에게 너무 감동으로 다가왔고, 김여래 가이드님의 꿈을 응원합니다!

또, 이탈리아 남부 그리고 이탈리아 자체를 다시 가고 싶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탈리아를 다시 올 때는 꼭 김여래 가이드님의 투어를 듣고 싶어요!

좋은 추억 만들어주신 김여래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소렌토와 포지타노의 바다처럼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김여래 가이드님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