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제서야 후기를 남겨서 가이드님이 기억을 못하실거 같아요ㅠㅠㅠ 하지만 프라하의 추억을 되살려보며 후기를 남겨요!!!!
많이 걸어서 힘든 코스지만 세실리아 가이드님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걷는 도중에도 설명을 해주셔서 힘들지 않고 너무 유익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정 중에서 제일 유익하고 많은 걸 얻었다고 생각되는 투어였어요.
너무 예쁘시고 어려보이셨지만 베테랑의 느낌을 받았어요. 특히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유쾌하게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동 받지 않을 수 없었어요.
감사해요 가이드님!!! 가이드님 덕분에 프라하가 다른 일정의 도시들보다 추억에 더 남을 수 있었어요!! 타지에서 건강하시고 또 유럽 오게 되면 뵙게 되길 바랄게요!!!!! 목소리도 예쁘신 세실리아 가이드님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