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남부투어와 7일 바티칸 시내투어 모두 김여래 가이드님을 만났어요,, 넘나 운명이엿나ㅎㅎ
가이드님 덕분에 짧은 로마 일정이였고 3주차의 유럽여행의 끝이었기에 많이 지쳐있었지만 로마의 모든 퍼즐을 맞추고 갈 수 있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세계사에 관심이 없던 저였지만 한편 한편 스토리를 들을때마다 너무 감동적이기도하구 가슴이 벅차기도 햇어요 설민석선생님 저리가라 김여래선생님이였습니다..?? 친구랑 고등학교때 세계사선생님이 김여래선생님이였어야되 하면서 선생님탓도 조금 해버렸네요ㅎㅎㅎ
가이드님의 로마에 대한 사랑과 일에 대한 열정은 정말 존경심이 들기도했어요..!! 졸업을 앞둔 대학생으로서 꼭 나도 여래가이드님처럼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일하고싶단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ㅠ
여래가이드님 이틀연속으로 투어따라다니던것도 너무 힘들기도햇지만 가이드님은 지친기색 안하시고 체력도 정말 대단하시다고 느꼇지만 휴무도 종종 더 챙겨주세요 투어퍼즐사장님~~!!^_^
아무튼 너무 고맙구 사랑합니다
여래복래가이드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