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내용은 좋았어요. 하지만 가이드님이 미팅시간에 어떠한 사전공지 없이 30분 가량 늦을 때는 너무 답답했네요 ㅠ
그리고 기존에는 패스트트랙 입장으로 알고 갔던 건데, 투어 인원이 갑자기 늘어 일반 발권으로 진행한 부분은 잘 이해되지 않더라구요
물론 공지됐던 예약비 부분은 제외하고 결제했고, 가이드님 죄송해하시며 카페에서 음료 한 잔씩 사주셨어요 오후 투어도 가능한 분들은 추가로 무료 진행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일정이 길지 않았던만큼 미리 양해도 없이 미팅에 늦었던 점은 정말 큰 아쉬움이네요 투어 신청자들이 늦을 경우 대기없이 진행한다고 안내 강조됐는데, 반대의 경우에 보상은 미흡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