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7일 체스키 크룸로프 투어 참가했던 서민경입니다.
갑작스럽게 휴가가 생겨서 동생이랑 짧게 5박7일로 떠난 일정이었어요
빠리에서 3박, 프라하에는 밤 11시쯤 도착해서 다음날 아침에 체스키, 그 다음날 오후 출국 일정이었죠
버스타고 가는 도중에 역사지식 등등 많이 알려주신 덕분에 크룸프 도착해서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포토스팟도 알려주셔서 인생사진 많이 남기고 왔어요^^
프라하로 돌아오는 버스에서 프라하성 편하게 가는법, 입장료 등등 알려주셔서
딱 그 루트로 프라하성 구경하고 까를교, 화약탑, 틴성당, 천문시계탑, 하벨시장 구경했어요
제 시간에 잘 출국하고, 한국에도 잘 도착했어요^^
야경투어 가이드님이랑 연락이 돼서 프라하 야경투어도 늦지 않게 갈 수 있었는데,
컨디션 난조로 다음을 기약할수밖에 없었네요 ㅠㅠ 동생이랑 다음 휴가는 꼭 다시 프라하로 가기로 했어요!
빠리에만 집중한 탓에 프라하에는 별 기대가 없었지만, 그렇다고 체스키만 보고 돌아갔으면 아쉬움이 가득했을 것 같아요!
이성현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마무리 하고 올 수 있었네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랑 3분정도 함께했던 세실리아 가이드님!
저희가 야경투어 참석할 수 있게 카톡으로 연락 해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