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처음 발을 디디게 된 파리에서의 일정을 마치면 겨우 하루정도 여유가 될것같아
그 유명한 루브르박물관에 가야겠다생각하고 조금 알아보니
성수기는 물론 평소에도 평균 1시간정도의 입장대기줄이 있다는 무시무시한 정보를 들었습니다.
안그래도 얼마없는 시간 멀뚱히 서서 대기하느라 쓸수는 없어 고민하던중 투어퍼즐을 발견했죠
뮤지엄패스는 그 가격에비해 제가 하루만에 많은곳을 둘러보긴 힘들거같아 루브르티켓만 구매하였습니다.
박물관앞에 도착하니 역시 줄이꽤 길게 늘어서있어서 티켓을 미리구매해왔음에 안도했네요
시간이 많지않아 입장 후에도 미리 꼭 봐야겠다 마음먹었던 작품들 위주로 감상하고 왔습니다.
비록 짧은시간이었지만 투어퍼즐 덕분에 시간절약하여 보고싶었던 작품들을 눈으로직접 감상할 수 있게된 것 같아요
아 입장은 뮤지엄패스 들고계시던 다른분들과 같이 줄서 입장하였는데
뮤지엄패스와 다르게 이건 통합권이 아닌 상설전시만 포함된 티켓이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보고싶었고 많은분들이 루브르하면 생각하는 유명한 작품들은 모두 볼수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