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발레빌리지 아울렛 다녀왔어요ㅎㅎ
홈페이지에서 직접 셔틀 예약하게 되면 25유로 한 3만2천원이 좀 넘더라구요
투어퍼즐 통해서 저렴하게 다녀와서 기분좋아요ㅎㅎ
저는 개선문앞에서 탑승했고 투어퍼즐에서 받는 바우처 출력해서 탑승할 때 보여줬어요~~

사이트랑 안내문에 설명되어 있는데로 도착하자마자 고객센터에서 바우쳐 제시 했더니 VIP Pass를 받았는데 쏠쏠하게 사용했어요~~
엄마가방이랑 아빠지갑 저도 구두랑 니트 화장품등등 큰거부터 소소한것까지 꽤 알뜰하게 잘 구매한거 같아요ㅎㅎ
입점 브랜드는 왠만한건 다 있었는데 파리 로컬브랜드들이 확실히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나중에 들었는데 원래 시크아울렛이 전세계명품 외에도 그 나라의 로컬브랜드 입점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해요~~
가장 한국 분들이 많이 들릴곳은 구찌 버버리 페라가모? 정도일까요

전에 런던 비스터빌리지도 가봣는데 전체적인 분위기나 매장사이즈도 거기보다 조금더 아기자기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도 하나같이 유럽 아울렛들은 다들 그렇게 예쁜가봐요~~
쇼핑은 반나절정도가 딱 좋은거같고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던 저처럼 다른분들도 고민하실까봐 쓰고갑니다ㅎㅎ
다음에도 또 기회가 있으면 투어퍼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