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선문~에펠야경까지 맹가희 가아드님과 함께한 동엽이네 가족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까지 워킹 투어라 초딩 동엽이가 살짝 걱정되었었는데...
아주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를 잘 보낸 것 같습니다.
모두 맹가이드님의 덕분이라 생각되네요...(별 다섯개 더 추가요....^^)
(혹 초딩과 함께해서 걱정되시는 분을 있으심... 맹가이드님과 함께해 보셔요...ㅋㅋ)
울 동엽이 왈...
"누나가 설명도 잘하고 말도 아주 잘하는 것 같아요..." ^^;;
암튼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헤어진 이후에도 중간중간 난처한 상황에 카톡으로 몇가지 여쭈었는데 답변도 잘 해주시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한국 사람들의 파리 여행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눈이 되어주세요...
맹가희님 늘 건강하시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