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에 3월 13일 오후에 도착 했다. 도로를 익히기 위해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모두가 비슷한 건물들은 우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환전소 찾고 돌아다니다. 길을 잊어서 찾는다고 꽤나 고생을 했다. 다음날 우리는 아침 야누스 동상을 찾아서 가이드를 만나서 투어를 할려고 일직부터 서둘러 나갔다. 60대가 퇴임 후에 자유 여행을 한다고 하는 것이 쉽지만 않았다. 3월 14일 이성현 가이드를 만나서 모든 것이 쉽게 풀리게 되었다. 줄줄이 풀어내는 이야기 보따리는 체코 역사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 투어 중에 만난 젊은 친구 베를린에서 회사에 다닌다는 최용이라는 분 많은 도움을 주어서 식사도 맛있게 하고 사진도 찍어 주고 너무 고마웠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데 체코프라하 성 야간 투어는 정말 좋았습니다. 이성현가이드님 정말 수고가 많으셨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프라하 워킹 투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