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더위를 타서 하루종일 투어 하는게 좀 걱정했는데 이동할때 차안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시고 여행지에서 설명하고 할때는 더위를 잠시 잊을 수 있을만큼 재미있는 멘트와 열정넘치는 모습으로 지루할 틈도 없이 잼나게 보냈던거 같습니다.
하루에 두곳을 보는것이 빡빡할수도 있지만 혼자 여행했던지라 개별적으로 다녔으면 쉽지 않았을꺼라서 저는 좋았고 추천할만 한것 같습니다.
또 돌아오는길에 차안에서 스페인에서 살면서 겪은 얘기들 해주시는것도 인상깊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