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한 가이드들이 퇴근하고 이거라도 읽으면 보람차실것 같아 남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 짧게쓸게요)

여행하면서 다른 여행자에 비해 유랑도 많이 찾아보고 숙소에서 추천도 받고해서 투어를 많이 했습니다.
혼자다니는게 오히려 돈도 더 많이쓰고 답답하고 해서 어느덧 새로 도착한 나라에서는 당연히 투어를 신청했거든요...
솔찍히 서유럽 여행하면서 들은 투어는 '진짜 좋다!' 이 정도는 아니고 '돈이 아깝지는 않네' 이랬습니다.
이탈리아와서 시내투어 듣고야 사람들이 왜 투어좋다 하는지 느꼇네요.
그리고는 로마 투어 세개 다들었습니다.
바티칸, 시내, 남부는 뭐가 젤 좋다고는 어려운데 암튼 가이드분들 전부 공평하게 감사하다고 전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