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폼페이하고 포지타노를 잘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몇년 전에 아버지가 가셨을 때하고는 코스가 좀 달라지고, 새로 발굴된 유적들도 있고 해서
그런 것도 즐거워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모짜렐라 치즈에 대해서나, 물소젖 치즈는 정말 쫄깃하니 맛있더군요.
테르미니 역 구내 식당에 대해 추천해주신건 유용했습니다.
거기서 먹은 마가리타 피자가 평생 먹은 피자 중에 최고 맛있었습니다.
지역별로 다른 언어나 문화나 제스처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것도 괜찮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