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데이투어 했던 커플이에요!!

22일에 도착해서 23일에 무작정 걸었습니다 프라하성 까를교 등등
다리가 너무 아팠어요ㅜㅜ
그 다을날 24일에 일어나 예약된 데이투어를 일정을 보니 대부분 돌았던 코스 더군요...
좌절했습니다 괜히 미리 돌아다녔나 하는 생각에ㅜ

아침에 가이드님을 만나서 설명듣는 순간 괜히 걱정했다는 생각이 바로들었지요!
얀 후스동상 천문시계 화약탑 시민회관 트램 프라하성 등 엄청 쉽게 역사랑 건축
상식을 곁들여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오후에 비도 많이 오고 그랬는데 비 다 맞아가면서 사진 찍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남자들 모두 다들 신혼부부라 우산은 못 씌워드리고 애처롭게 쳐다만...

처음엔 종료시간이 6시 넘어서 끝난다길래 뭐이리 길지 했는데.
너무 빠르게 끝난것 같아서 신기하고 아쉬웠어요!!

끝 맺자면 .. 오늘 하루 좋은 설명 감사했고 항상 건강하시고 씩씩한 가이드님 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