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인사를 드렸음 했습니다. 그런데 데이투어로 인연이 된 김백연 가이드님을 찾는데 오래결렸습니다. 후기를 써본적도 없는 터인지라 ~~~~
용기내어 갑작스레 츨발하게된 파리여행이었습니다. 20대도 아니고 30대도 40대의 마지막이었습니다. 딸아이가 했던것처럼 한번해보자 맘먹고 떠나온 여행이었습니다. 현지투어를 신청하면서도 행여 젊은 친구들이나 아님 단체로 오신분들에게 홀로 온 나이많은 아줌마가 민폐가 아닐까 두려워하면서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과 달리 작은 인원에 감사하면서 또 동행하게된 젊은 친구들과 어색함은 잠깐 인연이 되어 우리의가이드가 되어 주신 김백연 님께 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 진짜 찐한 기억과 추억을 선물해주셨습니다. 파리에 대해 역사와더불어 배경까지 하나하나 스토리로 재미지게 이해하기 쉽게 문화와 예술까지 전해주셔서 박물관 관람까지도 즐거히 시간가는 줄모르고 값진 경험을 했습니다. 행운인지 다음날 데이투어도 김백연가이드께서 함께 해주신덕분에 파리의 이틀은 파리를 다 경험했다고 할 만큼 많은 걸 보고 듣고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정말 멋진 분이셨습니다. 겨우 이름 석자만 외우고 돌아와 찾느라 애먹었습니다. 돌아와서 얼마나 자랑했는지 두딸아이가 파리를 유럽을 찾는다면 꼭 김백연 가이드님께서 들려주시는 파리를 느껴보라고 해주고 싶습니다. 여행을 그래도 많이 해봤지만 현지투어도 해봤지만 홀로 여행은 첨이었지만 깊은 파리의 인상을 심어주신 김백연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