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탈리아 로마에 4일 머무르는 동안 바티칸투어를 들었습니다.
사실 바티칸이라는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이고 이탈리아에 있다는 이야기정도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 투어를 듣게됐는데,
듣는 내내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가이드님중에서도 가장 열정있고 바티칸이라는 곳을 정말 사랑하고 이곳을 투어하는 우리에게 전해주려는 마음이 상당히 많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여행 후반대를 지내며 지쳐있는 저임에도 귀를 쫑긋세워 가이드님의 한 말이라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은 정말 지루할 틈이 없고 귀에 쏙쏙 박히는 그런 마력이 있어요!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가이드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