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더운날~~산타마리아 마죠레 성당앞에서 로마투어가 시작되었어요.
그날 너무 더워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그런날~~
박재벌 가이드님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유쾌하게 다니지 못했을것같아요.
우리 가족 기억하실라나~~로마 마지막날 다른 여행사의 남부투어를 갔는데
거기서 또 만난 박재벌 가이드님~~남부투어 다른여행사 안가고 박재벌가이드를
따라 투어하고싶은 간절한 마음이었어요.
진정 즐길줄 아는 가이드님~~덕분에 많이 웃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엔 무조건 투어퍼즐로 할거예요.
커피~~그리고 젤라또~더운 로마였지만 오래 기억에 남을 투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