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흰 7월 29일에 가이드를 한 김민정 김유정입니다.
친구 둘이 와서 했었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사실 가이드가 끝나자마자 글을 올릴까하다가
파리 일정이 끝나고 나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저희가 처음에 무서운 쪽에 숙소를 잡아서 일정에 대해 물어보려 전화를 드렸을때 생각보다 불친절하셔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가이드님을 만나뵈니 정말정말 좋아서 투어퍼즐의 불친절하셨던 전화연결이 조금은 괜찮았습니다.
여자끼리는 처음 여행하는 거라 파리라는 곳이 너무 무섭고 떨렸는데 맹가희 가이드님께서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집시들 피하는 법도 배우고 이 날 왠만한 곳은 다 설명을 해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워서 그런지 파리에 있는 내내 야경도 볼 수 있었습니다.ㅎㅎ
여행하기 전부터 파리에 많은 지식을 알게되는거 같아서 파리 여행 첫날 가이드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가이드를 하질 않았다면 이렇게 즐겁게 여행을 하지 못하고 불안하게 여행을 했을것 같아요. 덕분에 일주일 파리 여행을 매일매일 즐겁게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이쁘게 잘 찍어주시고 어딜가든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를 계속 해주셔서 더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수신기에 엄청 집중했었지요~ㅎㅎ 점심도 파리에서 먹을 수 있는 코스요리를 추천해주셔서 아주 잘 먹었습니다.
또 야간투어도 하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그래도 저희를 끝까지 지켜주셔서 든든했던 저녁 가이드님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파리에 오게 된다면 아님 다른 사람이 혹 파리에 가게 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