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28일부터 박재벌 가이드님과 환상적인 남부투어를 하 1년차 부부입니다.
처음 모임장소에서 가이드님을 보고 첫인상부터 강렬하였는데 여행을 다녀온지
열흘이 지나고도 그 강렬함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여느날과 같이 이탈리아의 햇볕은 뜨거웠고 폼페이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가이드님의 이탈리아에 대한 소소한 정보는 정말 유익하면서도 유쾌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비를 털어 계란모양의 젤리까지 사주셔서 그맛도 정말 잊지 못합니다.
강력한 외모와는 달리 이탈리아 집시들에게는 기부천사였다던,,,
폼페이도 그렇고 다른 곳도 물론 인상적이었지만... 무엇보다
이동중에 박재벌 가이드님이 해주신 "박재벌의 두시에 데이트"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정말 그것만 또 신청해서 듣고싶을 정도로!
아무튼 이탈리아에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박재벌 가이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후기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