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유럽여행에 열망을 버리지 못하고 초강행군을 펼쳤던 일정이 벌써 추억이 되어버렸네여~~
일정이 빡빡해서 도시라도 여유롭게 관광할까 하다가 그래도 처음가는 곳인데 전문가 투어를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투어를 신청했었는데~~정말 투어를 받지 않았다면 후회가 남을 여행이였을꺼 같네요 ㅎㅎ
땡볕더위에도 가이드님의 열정과 의지에 정말 놀랬습니다. 여자 몸에서 어떻게 그런 체력이 나올지 대단할정도로요~
설명을 듣는 저희 일행도 잠시 더위에 지쳤다가도 가이드님의 목소리에 다시 정신이 들고 ㅎㅎㅎ
너무 너무 즐거웠던 여행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ㅎㅎㅎ
한번가니 두번가고 싶어지는 나라 이태리~~혹시나도 가게되면 연락하겠습니돠~~
저질체력에 빌빌대던 절 기억하실련지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