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후기

10/8 비오는 프라하의 하루

BEST
박은옥    
2016-10-09 조회수 1,316

이태리에서 어제 넘어왔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있는 옷 전부 챙겨입고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미팅장소에 집결.
지현주 가이드님이 오셔서 출석 체크중 비까지 내려 걱정한가득으루 시내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이드님은 별다른 걱정없이 이 맘때 프라하의 날씨는 원래 이렇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여 약간 안심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비는 하루종일 오락가락 하여서 힘들었지만 우산도 쓰지않고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신 가이드님 덕택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프라하의 역사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바티칸 투어 당시 관광명소만 돌아다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를 아는것이 진정한 여행이라 느꼈는데 이 곳 프리하 역시 재미있고 유익한 역사이야기를 지현주 가이드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발음도 어려워 어딘지도 모를 명소들을 이야기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프라하에 오신다면 꼭 시내투어를 받으시고 다양한 프라하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맛집 소개와 메뉴선택 짱이었습니다.그리고 맛있는 코젤 맥주는 공짜로~~~~감사합니다.

GUIDE

소중한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유럽여행이 더욱 즐거울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