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밤새 버스를 타고 부다페스트에서 프라하에 새벽 도착 하루밖에 시간이 없는터라 워킹투어로 프라하관광을 정리해보자 해서 10시 구시가지광장에서 모여 박영미가이드님을 따라 투어를 시작했는데 프라하의 역사와 뒷이야기를 친절하고 상세히 설명해주고 점심엔 가고싶었던 체코 맥주와 전통음식을 파는 식당에 같이 가서 주문을 대신 해주고 무료음료쿠폰도 주셔서 맛집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었고 저녁6시가 넘어서 까지 프라하를 완벽하게 가이드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헤어질 때 성함도 물어보지 못했는데 여행을 끝내고 와서 되돌아보니 감사한 마음에 투어퍼즐에 문의를 했습니다 .박영미 가이드님! 지금도프라하하면 가이드님의 멋진 설명과 까를교에서 바라본 프라하성이 생각이 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