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초에 다녀왔는데 후기가 늦었어요.
태어나 처음 가는 워터파크인데 무려 두바이에서라니!!!
엄청 들떠서 갔는데 들뜬 마음을 모두 충족시켜줬습니다.
가격도 가격인지라 개장시간 맞춰서 가서 거의 폐장시간까지 놀다왔는데,
정말 잠깐 논거 같은데 하루가 다 가서 아쉬웠어요.
슬라이드 정말 재밌고!!!
유수풀 따라 돌다보면 정말 시간이 훌쩍 가요.
슬라이드 타기전에 약간 겁먹었는데 겁먹을 필요 없었던거 같아요.
완전 꼬꼬마 애기들도 잘 타더라구요.
진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