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교환전에 티켓부스의 긴 줄보고 겁먹고-
바우처 교환을 지나가는 직원에 게 물어본게 신의 한 수!!!

티켓부스 옆 GUEST SERVICES 로 가면 바로 티켓 발권을 해준다고 해서 그쪽으로 이동!
줄 안기다리고 바로 티켓을 받아서 나왔습니다.

페라리 월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다는 롤러코스터 포뮬러 로사만 알고 간거라
입장하자 말자 포뮬러 로사 타러 GOGO!!!

워낙 빠른 놀이기구라서인지 바로바로 사람들을 태우는게 아니라 안전 점검을 엄청 꼼꼼하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기다렸는데 그것도 더 안전하게 태우기 위한거라 생각하니 화는 안났어요~
(다만 운이 안좋으면 좀 많이 기다려야한다는거???)

놀이기구만 타느라 몰랐는데, 카트나 다른 체험할 것들이 많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가서 타려고 물어봤떠니 그날의 예약은 모두 찼다고.... 해서 못탔어요.
입장하고 카트 예약부터 하는거도 좋을듯??

메인 무대에서 시간마다 공연도 하고,
어린이들용 체험 공간도 다양하고 알차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