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크루즈 18시, 20:30분 두개 고민하다 18시걸로 예약했어요.
20:30분거가 더 좋다는 평을 읽었는데, 너무 늦게 끝나 피곤할거 같기도 하고 11월은 해도 짧아졌다 해서 18시로 예약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서 투어퍼즐 바우처 보여주니 안내원이 안내해줬구여.
에펠탑부터 관광지를 야경보면서 식사하니 편하기도 하고 여행하는 분위기가 나서 좋았어요~♡
좀 이른 타임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안많았고, 몇몇 커플들 (한국인 커플 있길래 인사하며 서로 사진찍어 줬어요 ㅋㅋ)
어린 아이들과 온 가족단위가 몇팀 보이고 북적이지도 않고 괜찮았습니당~
서빙하는 아저씨도 완전 흥부자 이시고~ 한국어 메뉴판도 있어 반가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