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국 6개 도시를 돌고난 후 마지막 여정으로 도착한 프라하였습니다.
마지막 도시라서 지쳐있을것 같기도 하고 좀더 꼼꼼히 돌아보고 싶은 도시이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구시가 관광과 체스키크룸로프 관광을 신청하였죠.
기대를 져버리지않은 멋진 도시, 알찬 투어였습니다.
이틀 연속 투어를 함께한 지현주 가이드님 덕분에 짧은 시간 내에 많은 것을 보고 들은 기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가이드 투어 상품은 시간에 쫓겨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번 투어는 가이드님이 여유있게 배려해주시는것 같아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