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혜리 가이드님
12월19일 로마 바티칸 투어했었던 핑크핑크 기억하실까요?
데이 투어 신청해서 처음으로 함께했던 투어이자 가이드님 이셨습니다.
박물관이라는 곳이 지루하기만 하다는 생각을 했던 저였지만
가이드님 덕분에 재미있고 친근한 공간이 되었고, 또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 수있게 해 주셨습니다~
신입 가이드님께서 왜 가셨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성당으로 이동하면서 내린 비때문에 걱정해주시고
본인은 비 다 맞으시면서.. 저희 먼저 걱정해주시던 가이드님이 생각납니다.
날씨까지 좋았더라면 더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꺼라 하셨지만
그런 날씨 덕분에 더 기억에 남는 투어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가이드님과 그 설명은 완벽하셨습니다(엄지척)
열정적이고 활기찬 좋은 가이드님으로..
그리고 로마 여행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주신 가이드님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