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박혜리 가이드님과 바티칸 투어를 함께 했습니다!
최고참 가이드답게 능수능란하게 투어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저는 미술, 종교, 역사에 지식도 없고 관심도 없습니다.
하지만 투어를 진행하는 동안 가이드님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만큼 흥미로웠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티칸 투어가 힘들다고 이야기하시는데 저는 힘든지 모르고 가이드님 쫓아다녔습니다!
혹시 이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투어를 할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진행해주세요!
여러분의 여행이 조금 더 풍성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박혜리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야간 투어를 진행해주신 이다빈 가이드님도 감사합니다!
날도 추운데 미소 잃지 않으시고 일일이 신경써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어퍼즐 관계자분들은 두 가이드분들 많이 칭찬해주세요!
(수지 보고 있니!? 예쁘게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