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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5개를 줘도 모자란 투어였습니다! 박혜리 가이드님 짱!

저는 12월 30일 바티칸 전일 투어를 했던 세자매 중 첫째 입니다!
박혜리 가이드님이 이끄신 바티칸 투어는 전혀 1도 지루 하지 않았던 투어였어요. 오히려 너무 많은 것을 재미 있게 설명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평소에는 그림에도 박물관에도 전혀 관심이 없던 학생이었습니다. 근데 가이드님이 해주시는 투어를 듣고나니 신화와 성경, 그림에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따로 공부를 해보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는 그 전 6일 간 맛있는 것을 못 먹고 있었어서 스트레스도 많았는데 가이드님이 데리고 가주신 음식점은... 정말....

☆신!☆ 세!☆계!☆

너어무 맛있고(하얀 피자..마르게리따...샐러드...파스타...) 가격도 착하고 ㅠㅠ 그 뒤에 먹었던 젤라또... 리코타맛.... ㅠㅠbbbbbbb 짱이었습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신 리조 맛을 가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날 야경투어때 먹고 그 다음날 가족 다 데리고 가서 또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에 데리고 가주신 베드로 성당!줄이 엄청 길어서 기다림의 지루함에 겁이 났었는데 ...

와우...WOW!!!!!!!!!!!!!!☆☆☆☆☆☆☆☆☆

지루하기는 커녕 너무 재미있어서 줄이 안끝나고 가이드님의 말을 계속 듣고 싶었습니다 .
가이드님이 계속 계속 재밌는 얘기를 끊임없이 해주셔서
(정말 자판기인줄요... 어찌 그렇게 말을 재미있게 끊임없이 하시는지...)
정말 너무 재미있는 기다림이 였습니다. 저는 그렇게 기다림이 짧게 느껴질 줄 상상도 못했어요.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박혜리 가이드님의 바티칸 투어 들으세요..
정말 하루가 짧고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여느 가이드 투어와는 전혀 다릅니다!!!! 정말 하루를 너무 재미있게 보내서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들 중 하나의 일정이었습니다.


박혜리 가이드님!!!!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쿄쿄)

저희 다섯 가족 모두 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가족끼리 다시 유럽 여행 얘기하면 정말 바티칸 투어를 듣기를 잘 했다는 얘기를 해요.
언니가 너무 잘 이끌어주시고!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설명하실때 지루할까봐 걱정하시던데 ...WOW!★★★★★ 전혀요 언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저는 아직도 언니의 설명이 머리에 퐉! 남아있어요. 그만큼 너무 너무 재미있고 설명 잘 해주셔서... 그 순간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언니가 언니의 직업에 가지는 사랑과 자랑스러움이 너무 부러웠고 저도 나중에 언니와 같이 제 직업을 자랑스러워하고 사랑스러워 할줄 아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멋있는 언니 ! 짱!!★★★★★★★★★★★★